[DBS동아방송]보도국=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9일, 학교 밖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인 '우당탕탕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50명이 넘는 청소년과 가족이 참가하여 다양한 팀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팀워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우당탕탕 운동회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꿈드림네컷' 부스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었고 피자와 치킨 등 푸짐한 음식이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다양한 추첨 상품과 기념품이 제공되어 참여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마무리를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학습 지원, 진로 및 진학 프로그램, 문화 체험 활동, 복지급여(급식비, 직접지원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영완 기자

이영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