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보도국]=구리시 파크골프협회(4대 협회장 최선용)에서 9일(수) 인창동 22-5번지 위치한 파크골프장 사무실에서 협회장과 수석부회장, 임원진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동북 봉사관장, 구리시협의회 총무부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경상권 산불피해 지원금 4,000,0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중앙 좌측부터: 강성욱 적십자동북봉사관장, 최선용 구리시파크골프협회 4대회장, 박미원 수석부회장

이번 행사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회장은 최선용 4대 구리시파크골프협회장과 친분이 있을 뿐 아니라 동료로서 파크골프 감사직을 맡아 임원으로 활동 중에 경상권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구리시 인창동 22-5 번지 파크골프장에서 기념 촬영

2025년 2월 경기도 구리시파크골프협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선용 협회장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으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회를 개최하며,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도에 시민건강증진 및 여가생활 충족 위해 수택동 145-1 3000㎡ 부지에 개장한 9홀 규모의 왕숙천 파크골프장과 인창동 22-5번지에 간이 연습장 형태로 형성돼 있는 시유지 6200㎡에 18홀 파크골프장 연습장이 있으며, 일반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현재 구리시 파크골프 인구는 9개 클럽이 소속돼 있는 구리시 파크골프협회 회원을 비롯해 2022년에는 300여 명이었으나 2023년도부터 급격히 늘어나면서 400여 명 이상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파크골프 인구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구리/하진호 기자



하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