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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경 교육장, 남양주 거점형 늘봄센터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비 경감 적극 지원 강조 |
이번 공개 주간에는 5개 정규프로그램 ▲바이올린 ▲키즈가드닝 ▲엣지발레 ▲댄스합창 ▲명화랑놀자와 3개 특별프로그램 ▲도자기공방체험 ▲독서산책 ▲건축목공교실이 운영되며 참여하는 학생 130명의 학부모와 모니터링단 등이 수업을 참관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공개 주간 동안 수렴된 학부모 및 모니터링단의 다양한 의견을 분석해 2026학년도 남양주 거점형 늘봄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흥미와 소질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남양주 거점형 늘봄센터는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진호 기자
하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