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기도청년봉사단은 경기도센터의 직할봉사단으로 2019년 발족 280여개 팀의 기획봉사를 운영 |
이번 협약은 청년 자원봉사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환경·돌봄·교육 분야에서 봉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자원을 적극 지원하며,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청년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직할봉사단으로 2019년 발족이래, 280여개 팀의 기획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돌봄활동, 정서지원, 디지털 해소 교육 및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지영 센터장은 “이미 지역 곳곳에서 청년과 함께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협약기관들과의 동행은 매우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촘촘한 청년참여 생태계 기반이 마련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하진호 기자
하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