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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섭 작가와 함께한 인문학 특강, 따뜻한 위로의 시간 |
이번 특강은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이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당신이 제일 쓸만한 사람'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김민섭 작가가 초청되어 ▲다정함에 대하여 “당신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하는가?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김민섭 작가는 부모로서의 역할과 인간으로서의 존엄, 사회적 연대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학부모들의 깊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특히 ‘다정함’, ‘연대’, ‘선한 영향력’ 등 인문학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으로,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가 진정한 교육”이라는 참가자들의 소감이 이를 뒷받침했다.
또한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방향성을 제시해준 힐링의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뽀송한 마음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등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들도 퇴근 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연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9%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앞으로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따뜻한 인문학적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진호 기자
하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