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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회 장 에서> |
소년기를 향리 무창포에서 보내고 홀로 진학을 서울로 유학한 “김 용경”씨는 박 옥순씨 와 결혼하여 2남1녀를 두시였고, 국내 최대 일간지 동아일보에서 36년간을 재직하고 임원으로 퇴직한뒤 에도 동심회(東心會)의 3기,4기,5기,회장을 역임 한 김용경,씨는 도라가신 부모님 산소를 종중산에 모시고 종중에 감사한 마음으로 납골묘(48기)를 건립하여 무창포 지파 종중산에 원근의 종친들도 입관 할수있게 기증 하게 되었다, 특히 객지에 계시다 타계하신 종친들 중에 사정상 고향에 오시기 어려우신 분 들을 안락하게 모두 모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앞으로도 묘역을 조성하여 제2, 제3,의 납골묘를 건립할 계획도 피력했다.
무창포 지파 에서는 종원들의 위선사상을 격상시키고 경주김씨 태자공 무창포 지파의 자긍심을 드높히는데 공헌 하였다.고 환영 하며, 종회장 김정운씨는 기증자의 귀한 뜻을 받들어 더 단합된 종중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하는 뜻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