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보도국]=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동춘점 기아오토큐(주)(대표이사 박동찬)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전했다.

동춘점 기아오토큐(주) 박동찬 대표이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큰 관심을 보이며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천지역 41개 기아오토큐 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도 선뜻 후원물품을 기부하였고, 최근 동춘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과일 등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박동찬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032-810-1315~8)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하진호 기자



하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