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기운을 안고 달려오는'붉은 말의 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성취하시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국내 외적인 경제 여건으로인한 사회 양극화로 극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이제는 희망찬 새해에 우리 모두 힘차게 도약하고 도전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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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출 발행인 |
지금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점에서 인터넷을 통한 DBS방송 이야말로 진정한 미래형 방송임을 일찍이 인식하고 2006년 11월 개국하여 19주년을 맞는 동안 전국지역방송국을 거점으로 DBS방송이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시청자와 네티즌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발전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DBS동아방송은 정직하고 진실한 방송 · 미래를 준비하는 방송 · 방송의 사명을 위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신뢰성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일어나는 다양한 보도를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고 빠른속도로 보도하고 집중하는 가운데 본사와 지역방송국이 서로 소통하는 희망의 해로 선정하겠습니다.
끝으로 어떤 분야에도 얽매이지 않는 방송, 어떤 권력에도 당당한 방송으로 성장하여 시청자 여러분의 든든하고 친한 벗이 되겠습니다.
시청자와 네티즌 여러분 가정에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는 병오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1월 1일
DBS발행인 박 근 출
감사합니다.
D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