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보도국]=압량읍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공상배, 부녀회장 곽숙이)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라면 6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누었다.

공상배 지도자협의회장과 곽숙이 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성림 압량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압량읍새마을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 살피고 지원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압량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압량읍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무료 급식 봉사,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경산/김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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