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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원데이 이태원 참사를 보면서~!!

2022. 10.30. 20:33:13

최연숙 방송위원

[DBS동아방송]보도국=코로나로 집에서 주로 생활하던 젊은이들이 오랜만에 할로원데이를 맞이해 거리로 뛰어 나왔다.

미국의 어린이들이 10월 31일 즐기던 축제인데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서 집집이 찾아다니며 사탕이나 초콜렛 등을 얻는 행사로 일종의 코스프레다.

40년간 교직에 몸 담고 있던 본인으로서는 청소년들이 이런 생소한 외국의 문화에 집착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청소년들을 탈출시킬 만한 안정적인 청소년 문화의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기성 세대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각계 각층에서는 청소년은 미래의 대한민국이라며 청소년 문화개발에 안간힘을 쓴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및 학교 등 모두 열심이지만, 그게 그것인 것같다.

어른 중심의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이 아닌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축제 문화가 시급하다.수박 겉핥기식의 놀이 문화가 아니라, 젊은이의 요구를 반영한 축제 문화를 세워 갑시다.

지나가면 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소리를 들으며 어른들도 그들의 형성하고 싶은 문화에 깊이 침잠해 보자

수많은 20대의 아까운 목숨들이여!
많이 슬프다. 목 놓아 울고 싶다.
아깝다. 대한의 젊은이여!
어떻게 위로할런지요?

지금부터라도 청소년들의 외침을 듣고 탈출구가 있는,우리 나름의 젊은이 축제 문화를 형성해 갑시다.

젊은이들의 문화를 쌓아 가도록 마음의 문을 열고 더 가까이 기도록 합시다!

최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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