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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RCY, 2025년 RCY 사랑의 연탄 훈훈나눔 실시 |
이 날 행사기금은 인천RCY위원회(위원장 박길호)에서 후원했으며, RCY단(회)원 및 일반청소년·일반시민 610명은 미추홀구·부평구·서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35가구에 연탄 1만500장을 직접 날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재난발생 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평시 구호활동으로서 연탄과 같이 시의 적절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길호 인천RCY위원장은 "아직도 인천지역에는 추운 겨울이면 매서운 추위에 외롭고 힘겹게 지내는 이웃이 많다"며 "RCY단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진호 기자
하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