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보도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회장 김한준)가 7일 ‘제4회 평화통일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자문회의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메아리공연단, 퓨전공연 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감동과 예술의 무대를 선보였다.

김한준 회장은 “제22기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 출범 후 첫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주군협의회는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사회 여론 형성 및 공감대 확산의 지역 중심체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울주군민의 긍정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울산/권명진 기자

권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