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보도국]=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 관내 대학RCY 회원들과 함께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서 법무보호대상자 및 관계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촌스러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 대학RCY 소속 ‘촌스러버’들과 법무보호복지공단 소속 여성위원회 위원들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치킨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정서적 지지를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인천 대학RCY와 협력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인천적십자사 조의영 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교촌치킨과 함께 인천 시민 700여명을 선정하여 치킨 360마리를 전달해 오고 있다“며 ”연말까지 대학RCY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하진호 기자


하진호